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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나오는 질문 목록

Total 11건 1 페이지
  • 질문

    드라이아이스 보관 전용 용기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답변

    드라이 아이스는 액체상태를 거치지 않고 제조와 동시에 이산화탄소 가스로 승화(Sublimation) 되기 시작합니다. 외부온도가 높을수록 압력이 낮을수록 빨리 승화되기 때문에 추운 동절기보다 더운 하절기에 더 빨리 승화됩니다. 일반적으로 골판지박스 또는 스티로폼 박스로 배송 및 보관하고 있으나, 승화가 빨라서 30kg을 주문하여도 하절기에는 평균 25kg 이하로 이미 승화되어 배송 받게되며, 사용하고 남은 잔량도 다음날이면 이미 대부분 승화되어 없어지는 것을 이미 경험하여 알고 계십니다.

    미국, 유럽, 소비에트연합, 호주 등이 UN에서 1976년에 제정한 ATP 협정 (Agreement on the international carriage of perishable foodstuffs and on the special equipment to be used for such carriage) 에 따라 단열계수가 0.4W/m2 K 이하여야만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ATP 인증 받은 용기로만 냉동 또는 냉장식품/약품을 배송하도록 법규로 정하였습니다.

    이는 단열이 뛰어난 건축물이 냉,난방 비용이 훨씬 더 적게 소요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드라이아이스텍의 전용용기는 특수한 플라스틱을 회전성형공법(Rotomoulding) 으로 내부를 비게 성형하여 거기에 우레탄을 발포하여 용기 본체와 뚜껑을 2피스로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본체와 뚜껑의 단열을 위하여 실리콘 및 시건 장치가 가능한 특수 고리, 하중을 견딜 수 있는 프레임과 저소음 특수 바퀴를 장착하여 ATP 인증을 받은 프랑스의 60년 물류용기 전문회사 OLIVO사의 제품입니다. 드라이아이스텍은 전용용기로 제조로부터 배송까지 일관되게 공급함으로써 고객 여러분들께 최상의 상태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 질문

    드라이아이스 제조기를 설치해야 하나요?

    답변

    특히 하절기에는 드라이아이스를 적기에 공급받기가 어려워 드라이 아이스 제조기 도입을 검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조기 설치시 필요할 때 즉시 제조 가능하므로 편리성도 있으나, 실제로는 아래의 여러가지 사전 검토사항을 정확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승화율 : 눈싸움할 때 눈을 뭉쳐보면 방금 내린 눈보다 시간이 경과된 눈을 뭉치는 것이 좀더 단단하게 뭉쳐지는 것을 누구나 경험하셨을 겁니다. 방금 내린 눈은 푸석푸석하여 잘뭉쳐지지 않을 뿐더러 뭉쳐서 던지는 동안 날아가면서 흩어져 충격을 주지 못하나, 시간이 경과하여 대기중의 수분을 머금은 눈덩이는 던져도 잘 흩어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원리로 제조메이커에서는 드라이아이스 블록을 만들 때 보습제인 프로필렌 글라이콜(PG: Propylene glycol)을 첨가하여 단단하게 제조하여 톱으로 잘라서 공급합니다. 따라서 기업에서 구매하는 소형 또는 일반 드라이아이스 제조기는 단순하게 드라이아이스 스노우(snow)를 뭉치는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빨리 승화되어 24시간 이상 배송하는 환경에서는 부적절 합니다. 따라서 막대한 비용을 투입하여 설치하고도 사용치 못하여 사장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제조 비용 : 일반적으로 제조기의 수율은 액체이산화탄소 100을 투입할 때 드라이아이스는 40이 나옵니다. 즉 수율 40% 정도이므로 원재료 비용이 2.5배 정도가 됩니다. 거기에 고가의 제조기, 액체이산화탄소 탱크 설치, 배관, 인허가, 용기 구매, 인건비 및 전기료 등등을 합하면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비싼 제조비용이 소요된다는 점입니다.

    3. 당사로 별도 문의 : 따라서 제조기 설치 시에는 관련된 모든 요소를 여러모로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하며, 이에 대한 전문적인 자료는 당사로 별도 문의하시면 최적의 해결방안을 찾아드리겠습니다.
  • 질문

    드라이아이스 보관 기간은 얼마나 가능한가요?

    답변

    드라이아이스 보관 기간은 외부의 온도, 압력 그리고 용기의 단열 계수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드라이아이스텍의 전용용기는 24시간 승화율이 2~5% 정도로 1주일 이상 사용 가능합니다.
  • 질문

    드라이아이스의 종류는 어떤한 것들이 있나요?

    답변

    드라이아이스는 크게 블록(Block), 너겟(Nugget) 및 펠릿(Pellet)의 세 가지 형태로 제공됩니다.


    1. 블록(Block) – 드라이아이스 블록은 일반적으로 산업용, 운송 또는 특수 효과 기계에 사용됩니다.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드라이아이스 블록은 비슷한 양의 너겟 이나 펠릿보다 오래 지속됩니다. 따라서 냉동 제품을 장기간 보관 또는 배송할 때 이상적입니다. 특히 48조각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각 조각들은 부직포로도 포장 가능합니다.


    2. 너겟(Nugget) – 드라이아이스 너겟은 음식물이나 의약품과 같은 부패하기 쉬운 물건의 보관 및 운송에 자주 사용됩니다. 택배가 아닌 온라인 쇼핑몰 또는 케이터링 등의 단시간 배송에 블럭을 깨서 사용하지 않아도 되므로 낭비가 없어 특히 좋습니다. 각 너겟는 사용하기 쉽고 취급 안전성을 위하여 개별적으로 부직포 포장도 가능합니다.


    3. 펠릿(Pellet) - 이 형태는 일반적으로 드라이아이스 세척, 급속 냉동 분야 또는 열박음(heat fitting) 등에 사용됩니다. 종종 실험이나 소규모 보관 또는 무대 특수 효과를 위해 드라이아이스 펠릿을 사용합니다.  

  • 질문

    드라이아이스의 승화를 최소화하는 방법이 있나요?

    답변

    저희는 다양한 모델과 크기의 전문 드라이아이스 운송 및 보관 용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용기는 단열 성능이 매우 우수하여 드라이아이스를 주위 온도로부터 보호하고 24 시간 내에 5%이하의 낮은 승화율을 자랑합니다.

    이 용기들은 30kg을 초과하는 수량을 보관하는 데 가장 적합합니다. 또한 40kg 이하의 소량을 보관하기에 적합한 용기들도 있습니다.

    따라서 1주일 이상 보관도 가능합니다  

  • 질문

    드라이아이스를 냉동고에 보관하면 승화를 지연시킬 수 있을까요?

    답변

    일반적으로 드라이아이스를 냉동고에 보관하면 승화가 지연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냉동고에 드라이아이스를 보관하더라도 승화는 빠르게 진행되어 냉동고의 온도가 급격히 하강하므로 냉동고의 자동 온도 조절기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종이박스나 아이스박스에 포장된 일반 드라이아이스는 냉동고에 보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외부 대기와 차단시키기 위해 이불 등으로 덮어놓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당사의 드라이아이스 전용용기에 넣어 냉동실 보관시 하루 2% 전,후의 승화율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 질문

    드라이 아이스는 먹어도 됩니까?

    답변

    일반적으로 드라이 아이스는 먹을 수 없습니다.
    블록 드라이아이스는 이산화탄소의 고체 형태로 원재료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업용 이산화탄소를 사용하여 제조하며, 잘 승화되지 않도록 보습제인 프로필렌 글라이콜(Propylene glycol)을 첨가하여 단단하게 제조합니다.

    당사의 너겟 및 펠릿은 코카콜라 승인 식품용 액체이산화탄소를 식품기계용 윤활유를 사용하여 제조하기 때문에 식품, 의약품 또는 반도체 관련 제조업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질문

    드라이 아이스는 얼마나 오래 지속됩니까?

    답변

    드라이 아이스는 고체에서 기체로 계속 승화 되며, 보관 및 운송 용기의 단열 성능 및 주변 환경(온도)에 따라 다릅니다.
  • 질문

    얼마만큼의 드라이 아이스가 필요합니까?

    답변

    필요한 드라이 아이스의 양은 운송 용기의 크기, 단열 성능 및 운송 시간에 따라 다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저희 기술팀에게 문의 하시면 자세한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  

  • 질문

    드라이 아이스는 온도는?

    답변

    드라이아이스는 -78.5ºC이므로 , 드라이아이스를 맨손으로 만졌을 경우 동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장갑을 착용하십시오.
  • 질문

    드라이 아이스는 무엇입니까?

    답변

    드라이아이스는 고체 형태의 이산화탄소 (Car­bon diox­ide, 화학식 CO2)입니다. 일반 얼음처럼 녹아서 액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드라이아이스"라고 불립니다. 드라이아이스는 무독성이며 극저온 (-78.5℃)이기 때문에, 승화 시 주변의 열을 빼앗아 냉동 식품 또는 약품을 배송할 때 소모성 냉매로 사용됩니다. 냉동 물류나 약품 물류 시 아이스팩과는 다르게 물이 생기지 않아 신선한 상태에서 배송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라이아이스는 액체상태를 거치지 않고 이산화탄소 가스로 승화(Sublimation) 되므로 쓰레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 친환경적인 물류시스템입니다. 또 다른 주요 용도는 드라이아이스 블라스트(Dry ice Blast) 세정이며, 산업 설비를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으로 세정 및 세척하는 방법입니다.

    드라이아이스는 제조와 동시에 고체상태에서 기체상태로 승화하며, 기체상태도 공기보다 무겁습니다. 대기중의 농도가 5,000ppm 이상 시 호흡기 곤란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항상 잘 환기시켜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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